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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lass

건반악기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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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악기(鍵盤樂器, 문화어:누르개악기)는 

건반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군이다.

 

피아노처럼 현을 때려서 소리내는 것,

하프시코드처럼 퉁겨서 소리내는 것,

파이프 오르간처럼 관에 공기를 불어넣어

소리내는 것 등이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소리내는 방법에 따라

따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독립된 악기군인

‘건반 악기’로 분류한다.

 

음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 손의 모든 손가락을 자유롭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위키백과)


건반악기 중 피아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전 피아노가 좋으니까요

 

피아노의 이름은 피아노포르테로서

세고 여린 소리를 동시에 낼 수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음악에서 Piano의 뜻은 여리게, Forte의 뜻은 세게이거든요.

 

그런데 이름이 너무 길어 피아노라고 줄여서 부른답니다.

개인적으로 피아노포르테라고 발음하는 것이 더 좋아해요ㅋ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쌤 피아노는 언제 생겼어요?

누가 만들었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말 나온 김에 알아보도록 할게요.




피아노의 기원은 12세기 쯤 치타(Zither)라는 부족의 

달시마(Dulcimer)라는 악기라고 해요. 

이후 클라비코드, 쳄발로, 피아노포르테를 거쳐 

꾸준히 음역을 넓히며 발전하여 19세기에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피아노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피아노의 건반은 모두 88개

가장 높은 음은 '' 가장 낮은음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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