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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타하리 From way up there 저 높은 곳 가사/Hangeul lyrics 뮤지컬 마타하리 저 높은 곳 아르망, 마타하리 저기 구름 위 고요한 하늘 신의 존재를 다시 믿게 되는 저 높은 곳 마타하리: 전 이만 가볼게요 아르망: 쉬잇 초록 빛 바다 노을빛 들판 한 번도 본 적 없는 색들이 춤추는 그곳 세상이 좀 더 선해 보여 바람결 따라 운명을 맡겨 저 높은 곳에선 보려 한다면 꿈꾸던 세상을 봐 내겐 그런 곳이죠 저 높은 곳 아르망: 자 따라와봐요 마타하리: 어? 왜이래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두 개의 날개 이끄는 대로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상쾌한 바람 내발 밑에서 지구가 돌아 수평선과 술래잡기하다 하루가 다 가 세상이 좀 더 새로워져 더 진실하고 공평해 보여 저 높은 곳에선 마음을 열면 삶의 진리도 열려 내겐 그런 곳이죠 저 높은 곳 포근한 안개 투명한 달빛 손에 닿을 듯 가.. +
뮤지컬 <서편제> 연가 가사 동호 바람이 또 그대 소리가 된다 구름이 또 그대 얼굴 된다 달빛마저 잠든 어둠에도 나의 눈은 그댈 볼 수 있네 꽃이 피고 지고 다시 피듯이 세월가도 지지 않는 그대 밤새워 나 흘린 눈물 속에 얼룩처럼 박혀버린 사람 눈감으면 그대 다시 나의 곁에 앉아 웃네 내 가슴이 그댈 보낸 적 없어 내 기억이 그댈 놔준 적 없어 내 삶이 다 끝나 사라지고 없대도 나와 함께 묻혀 잠들 사람 내가 다시 만나게 될 사람 눈 감으면 그대 다시 나와 함께 춤을 추네 내 가슴이 그댈 보낸 적 없어 내 기억이 그댈 놔준 적 없어 내 삶이 다 끝나 사라지고 없대도 나와 함께 묻혀 잠들 사람 내가 다시 만나게 될 사람 +
뮤지컬 <드라큘라> 버림받은 나 가사 1995년 체코 콩그레스 센터에서 초연 한국은 2006년에 초연되었어요 로레인 내 사랑 버림받다니 내 마음 모두 바쳤는데 이제 난 무얼 해야 하나 모든 게 사라져가네 얼마나 맹목적으로 그 일 따라다녔나 내 모든 것 다 바쳐 사랑했는데 두 마리 나비 되어 저 하늘 별들까지 날아가보리라고 난 믿었었는데 그 멋진 무도회 무엇이 남았나 그때는 춤췄지만 지금은 울고 있네 달콤한 키스는 차갑게 식었네 신에게 묻고 싶어 사랑이 남아있나 그 사람 위해서 아직도 울어야 하나 가버린 사랑을 아직도 잡아야 하나 그이는 내 사랑 무참히 짓밟았어 이 모든 고통을 너에게 되돌려 주겠어 그만! 내가 모든 것을 짓밟으려 하다니 이러면 안 되지 정신을 차려야지 사랑은 떠나도 미워할 수가 없네 무너져버린 내 인생 신이여 도와주소서 황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