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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피아노 음악 이론 강의 <음이름> 음이름이란 음의 높이에 따라 붙여진 고유의 이름을 말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도레미파솔라시도라고 하는 음이름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식 이름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부르는 이름이 다르겠죠? 음이름을 알아볼게요. 도는 시작하는 음으로 으뜸음이라고도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다라마바사가나다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CDEFGABE '라'음 부터 기억하면 훨씬 쉬워요. +
쉬운 피아노 악보 <성자들의 행진>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연습하시면 싱코페이션과 도약진행을 익히실 수 있는 곡이죠. 신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1쪽이라 아이들이 싫증을 내기 전에 끝나서 너무 좋답니다.ㅋ 성자들의 행진 악보 악보 공유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악보가 필요한 이유를 간단히 남겨주시면 확인 후 파일 비번 알려드립니다. "비번좀요" "비번부탁" 이런식으로 비번만 물어보시는 분들은 사양합니다. 맡겨 놓으신 것 아니잖아요. 댓글 남기실 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 답글이 없을 경우 1. 댓글양식 지켰는지 확인 2. 이메일 요청 X 3. 매너없는 댓글 (반말, 욕설, 광고) 악보는 수정, 재배포, 업로드, 악보교환,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연습이나 소장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꼭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피아노 레슨 받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 ‘음을 고르게 연주하세요’ 무슨 뜻인지 알아보기 피아노를 배울 때 음을 고르게 치라는 말을 많이 듣곤하죠. 저도 많이 들었었고 이제는 제가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되었네요. 보통 설명을 해주지만 가르치면서 무슨 의미인지 매번 설명해주긴 쉽지 않죠 바쁜 레슨 시간이라 알아들었으리라 짐작하고 넘어가는데 실상은 전.혀. 몰라요. 알았다고 대답만 잘하거든요ㅋ 그래서 나온 말이 있죠 음을 또.박.또.박 음이 고르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1. 음의 크기를 일정하게 치는 것을 의미한다. 타건할 때 들어가는 손가락의 힘을 똑같이 분배한다. 2. 음의 터치를 똑같이 치는 것을 의미한다. 건반을 타건 후 일률적으로 손을 떼고 손가락 사이의 간격이 같도록 손을 모아 주어야 한다. 3. 음색을 한결같게 치는 것을 의미한다. 건반의 위치 중 가운데를 눌러 좋은 소리가 나도.. +
소울피아노 음악 이론 강의 <낮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는 높은음자리표 보다 그리기 쉬워요. 귀처럼 생긴 모양이죠. 꼭 셋째 칸과 넷째 칸에 점 2개를 콕콕 찍어줘야 해요. 오선위에 높은음자리표를 그리면 높은음자리 보표로 악보 읽는 방법 기억나시죠? 소울피아노 음악 이론 강의 낮은음자리보표에서는 도의 자리가 바뀌어요. 바로 둘째 칸부터 순서대로 읽어나가시면 돼요. 낮은 도는 둘째 칸이고 레는 셋째 줄에..나머지는 아시겠죠? +
소울피아노 음악 이론 강의 <높은음자리표> 높은음자리표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아이들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헷갈려하는 높은음자리표 랍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거꾸로 그리거든요 숫자 8을 쓸 때처럼요. 참 신기하게도 그려요ㅋㅋ 오선에 높은음자리표를 순서대로 그리고 나면 이제 음을 나타낼 수 있는데요. 온음표를 이용해 차례대로 그려보면요... 도는 덧줄을 사용해서 그리고요 (덧줄은 오선 밖에 있는 음을 그릴 때 사용하는 짧은 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후로는 아래에서부터 위로 칸과 줄 순서대로 그려주시면 돼요. 도가 줄로 시작했으니 레는 칸에 그려주시면 되겠죠? +
소울피아노 음악 이론 강의 <쉼표> 오늘은 쉼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음표는 소리내기 위해 쓰이는 것이고, 쉼표는 소리내지 않을 때 쓰는 것이죠. 이건 다들 알고 계실 거에요 쉼표는 항상 3번째 칸을 기준으로 그려주시면 됩니다. +
알레산드로 마르셀로 오보에 협주곡 Concerto for Oboe and Strings in d‘minor 작곡: Alessandro Marcello (1684~1750) 이곡은 무척 낭만적인 작품으로 바로크 음악에 속하지만 이탈리아 곡이 지닌 밝은 색채가 있어 낭만주의 곡이라 할 수 있다. 제 1악장 Andante e spiccato 경쾌하게 끊어지는 현악기들과 쳄발로의 선율 위에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는 오보에의 선율이 대조된다. 제 2악장 Adagio 간절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제 3악장 Presto 모든 악기들이 어우러져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내 아름다운 사랑으로 결실을 맺는다. 여담 이곡은 원본이 발견되지 않아 바흐가 건반악기로 편곡한 것을 다시 오보에 곡으로 편곡해서 연주를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원본 악보가 발견이 되어 지금은 원본 악보대로 연주를 하고 있다. 이곡의 작곡가도 .. +
Jp. 마르티니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작곡: Jean-Paul-Égide Martini (1741~1816) 이곡은 원래 바이올린 소품곡으로 빈의 옛 민요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실연당한 남자의 슬픔을 노래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너무 아름답고 낭만적인 정서가 듬뿍 풍긴다. +
소울피아노 음악 이론 강의 <기음표> 8분음표, 16분음표, 32분음표 등등 꼬리가 있는 음표들은 꼬리를 하나로 이어서 그릴 수 있어요. 악보에 그리실 때는 음표가 높은 음이나 낮은 음 중 어느 쪽에 많이 모여 있는지에 따라 기둥의 방향이 결정되는데요. 기둥의 방향이 위로 향하면 기도 위로, 기둥의 방향이 아래로 향하면 기도 아래에 그리면 돼요. 이것처럼 꼬리와 기의 개수는 똑같이 맞춰줘야 하는데요. 박자가 서로 다른 음표를 묶을 때에는? 마찬가지로 꼬리의 개수에 맞춰 그려주면 되는데요. 꼬리와 기의 개수는 똑.같.이 맞춰줘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
소울피아노 음악 이론 강의 <점음표> 지난 시간엔 민음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음표 꼬리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박의 길이가 짧아진다는 거 기억나시죠? 오늘은 점음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말그대로 민음표 오른쪽에 점이 붙은 음표들을 말한답니다. 이런식으로 점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박의 길이는 늘어나요. 우선 점음표의 종류들을 살펴볼게요. 점의 의미는 원래 음표 길이의 반을 더해주는 거랍니다. 라는 공식으로 박의 길이를 알 수 있어요. 예를들어 점온음표를 계산해보면... 온음표는 4박자인데 온음표의 반은 2박자, 즉 온음표 (4박자) + 온음표의 반 (2박자) = 점온음표는 (6박자) 점2분음표로 한번 더 해볼게요. 2분음표는 2박자, 2분음표의 반은 1박자 2+1=3 점2분음표는 3박자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