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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Man of La Mancha 가사 돈키호테 산초 들어라 썩을대로 썩은 세상아 죄악으로 가득하구나 나 여기 깃발 높이고 일어나서 결투를 청하는도다 나는 나 돈키호테 라만차의 기사 운명이여 내가 간다 거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 날 휘몰아 가는구나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 난 산초 나는 산초 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주인님을 보좌하는 자랑스러운 길동무 들어라 비겁하고 악한 자들아 너희들 세상은 끝났다 신성한 전투의 막이 올랐으니 정의는 승리하리라 나는 나 돈키호테 라만차의 기사(난 산초 나는 산초) 운명이여 내게 오라(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거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주인님을 보좌하는) 날 휘몰아 가는구나(자랑스러운 길동무)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 +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I really like him 좋으니까 가사 산초 좋으니까 그냥 좋으니까 내 손톱 하나씩 뽑혀도 난 좋아 왜 좋은지 설명이 안 되요 주인님이 살짝 맛이 가신 건 알지만 근데 어쩔 수 없어 껍질을 벗겨내도 하늘에 외치리 나는 주인님이 그냥 좋아 좋으니까 그냥 좋으니까 나의 털을 몽땅 뽑는대도 괜찮아 묻지마요 이유가 뭔지 그런 건 눈을 씻고 잘 봐도 없다오 발가락을 썰어서 꼬치구일 한대도 꼬집고 할퀴고 물리고 뜯겨도 하늘에 외치리 나는 주인님이 그냥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