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s Thumbnail List 뮤지컬 <잭 더 리퍼> 회색도시 가사 앤더슨 어둠 속에 사라진 피 묻은 발자국 같은 흔적 같은 수법 똑같은 목적 누가 살인잔가 누가 희생잔가 어쩌면 내가 쫒는 건 살인마가 아냐 하루하루 술에 도박에 마약중독 깨질 것 같은 두통 내 이름도 잊었어 비 때문에 담뱃불도 힘없이 꺼져가 기분 나쁜 연기가 세상을 덮어 세상은 온통 회색 아니면 검은색 가끔 소름 끼치는 붉은 피 냄새 미쳐가는 세상에 왜 난 살아 있는가 무얼 위해 널 찾아야만 하는가 넌 대체 얼마나 더 피가 필요하나 누굴 위해 무얼 위해 멈추지 않나 너의 박수치는 미쳐가는 도시 내버려 두진 않을 거야 멈춰야만 해 (어떤 이유라도 변명도 상관없어 넌 그저 살인자야 잔인한 살인마야 저 끔찍한 살인에 박수치는 너 또한 살인자야 얼굴 없는 살인마야) 이건 도박이 아냐 이건 나만 숙명 이제 막다른.. + 뮤지컬 <잭 더 리퍼> 마지막 기회 가사 다니엘 앤더슨 먼로 더 이상 살인을 계속할 수 없었어 이기적인 살인들 그 표현은 죄를 자백하는 것 같군 그런지도 몰라 잭을 잡아도 죄를 면하긴 어려워 너도 결국 살인자 이 악몽 끝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각오하고 있어 하지만 잭을 체포한다는 게 쉽지 않아보여 연락처도 은신처도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방법이 하나있어 (그래 무슨 방법) 함정을 파는 거야 (함정) 잭을 만나는 건 오직 살인할 때뿐 그걸 이용하면 돼 (어떻게) 당신은 평소처럼 매춘부 유인해 골목에서 기다려 (그다음에) 뒤따라오는 잭을 우리가 덮친다 살인하기 전에 하지만 매춘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해 기회는 단 한 번 실수는 안 돼 함정수사 함정수사 함정수사 오늘 밤 아홉 시 종칠 때에 (종이 칠 때) 아무도 알아선 안 돼 매.. +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