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s Thumbnail List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A New Life 가사 루시 이번엔 다를 거라 믿었어 이번엔 힘들던 지난 시절 떠올라 절망 속에 아픈 기억들 이제는 알 것 같아 세상을 이제는 몰랐었겠지 미처 그때는 호기심만 가득했을 뿐 내 안에 있던 꿈이 자라나 내 안에 그 밖에 다른 것은 필요 없었어 모르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잊는다면 그 모든 걸 내 사랑 나를 뒤흔들고 떠난 사람 홀로 남아 어쩌지도 못해 추억들을 지워야만 해 일어나 툭툭 털고 꿈에서 깨어나 이제는 환상에서 벗어나 잘해왔잖니 지금까지 내 인생 보잘것은 없다 해도 내 삶 내 스스로 감당해야할 내 삶 쓰러지지 마 버텨야 해 새 인생 폭풍은 지나갔어 새 인생 다시 태어날 것처럼 환생 풀잎처럼 다시 일어서 내가 살아가야할 인생 시작해 새 인생 +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