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And when we cry 나의 눈물 가사

 

마리
페르젠

 

<2019 가사>

 

매일 지겹게 깨닫지
이룰 수 없는 꿈이란 걸
아무 희망 없으니까
알잖아 아니란 걸

너에게 가려져 나를 잃어갔지
네 왕관의 장식된 꽃일 뿐이니

나의 눈물
눈물을 참아야만 하겠지
가질 수 없는 내 사랑
가질 수 없는 우리 행복 때문에

지나간 사랑에 슬퍼마요
우리 둘의 사랑 영원하니

널 사랑하는 내 맘
변함없다는 걸 너도 알 거야

희망조차 흔적조차
허락되지 않는 맘
영원 하대도 끝은 정해져 있어
우리 둘은 이뤄질 수 없으니까

 

나의 눈물 나의 눈물
눈물을 참아야만 하겠지 허락되지 않은
가질 수 없는 내 사랑 내 사랑
가질 수 없는 우리 행복 때문에 작은 행복

지나간 사랑에 후회한데도 슬퍼마요
우리 둘의 사랑 이 사랑은 영원하니 영원하니

나의 눈물
눈물을 참아야만 하겠지
가질 수 없는 내 사랑
가질 수 없는 우리 행복 때문에

지나간 사랑에 슬퍼마요
우리 둘의 사랑 영원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