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뮤지컬 엑스칼리버
눈에는 눈
아더, 모르가나, 멀린, 울프스탄
용을 놓아줘 고통을 끝내
용의 불길이 솟구치게
피로 물든 달 눈물의 바다
죄 없는 한 남자의 죽음
검은 지옥에서 시작될 정의
결코 참을 수 없는 분노
시간이 됐다
모르가나: 그래
무덤을 파 둬
모르가나: 그래
기다려 온 결전의 날
어서 시작해 피의 전쟁을
모든 걸 걸고 싸워야 해
겁에 질린 늑댄 숨을 곳 찾고
여기 용의 날이 밝았다
살은 썩어 흙이 되리
검은 영혼 길을 잃었네
너의 땅은 꺼져가고
결전의 날이 왔다
자 이제 눈에는 눈
널 찢어 줄게 피바다 되게
너의 비명은 나의 음악
죽여 달라고 빌게 해 줄게
너의 꿈을 다 불태우리
겁에 질린 용은 숨을 곳 찾고
여기 늑대의 날이 왔다
살은 썩어 흙이 되리
검은 영혼 길을 잃었네
너의 땅은 꺼져가고
결전의 날이 왔다
자 이제 눈에는 눈
분노는 너의 심장에 박혀
평화를 다 몰아내
그 복수가 너를 집어삼키면
이 세상은 용의 불길로 다 재가 되리
살은 썩어 흙이 되리
검은 영혼 길을 잃었네
너의 땅은 꺼져가고
결전의 날이 왔다
자 이제 눈에는 눈
자 이제 눈에는 눈
자 이제 눈에는 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