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s Thumbnail List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아직도 난 가사 페루스 어떻게 널 잊어야 하니 너와의 기억들 지워버리려 애를 써봐도 더 커져만 가는데 어느새 흘러내린 눈물 내 옷을 다 적시고 힘겨운 가슴 겨우 달래도 다시 또 조용히 흐르네 긴긴밤을 혼자 지새우며 불러 봐도 소용없어 아직도 나에겐 너와의 사랑이 전부인데 눈을 감고 소리쳐 부르면 내 눈 앞에 와줄는지 난 잠들고 싶어 따뜻한 너의 품 그 속에서 어떻게 널 잊어야 하지 내가 널 버렸지만 너와의 사랑 지키려 했던 내 진심을 알아줘 긴긴밤을 혼자 지새우며 불러 봐도 소용없어 아직도 나에겐 너와의 사랑이 전부인데 눈을 감고 소리쳐 부르면 내 눈 앞에 와줄는지 난 잠들고 싶어 따뜻한 너의 품 그 속에서 +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다시 한 번 가사 석봉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다시 꿈꿀 수 있을까 낙엽처럼 가볍던 어머니 이젠 볼 수가 없는데 가족이란 무거운 짐 장손이란 버거운 이름 날 나로만 봐줬으면 날 나로만 염려 마소 큰 아들 덕에 호강하고 사실 거요 일만 잘 되면 어머니 서울로 모셔 갈 테니 까칠한 아버지 비위 그만 맞춰도 돼요 그 말 듣고 어머니 말없이 또 훌쩍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다시 꿈꿀 수 있을까 너무 먼 길 돌아왔을까 헤매던 세상 뒤로 한 채 다시 시작하려 해도 다시 한번 꿈꿔보려 해도 아버지 얼굴만 떠올리면 답답할 뿐 당신 눈엔 한심한 자식이었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다시 꿈꿀 수 있을까 효도하겠다던 그 약속 그 맹세 남아있는데 다시 안아볼 수 있을까 날 부른 것만 같은데 당신과 함께 한 그 시간 찾을 수 있다면 다시 한번 + 뮤지컬 <신데렐라> There's Music In You 가사 마리 어둠 속에 길을 잃었을 땐 길을 밝히는 빛처럼 너의 마음속의 꿈이 널 지켜줄 거야 널 부르는 목소리 그 사랑이 너를 기다려 두려움도 의심도 오늘 밤엔 사라질 거야 어디선가 들려온 이 노래를 들어봐 마음속에 간직한 소원 이뤄 줄 너만의 노래야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어 원하는 것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떤 꿈도 다 이루어질 거야 마음속에 꿈을 간직한다면 이 세상을 밝히는 기적 이뤄 줄 너만의 노래야 + 뮤지컬 <피맛골 연가> 아침은 오지 않으리 가사 홍랑 김생 어둠 속에서 등불이 흔들리네 바람도 없이 창문 밖에서 꽃들이 떨고 있네 바람도 없이 아득한 피리소리 이 짧은 밤 허공에 떠도네 이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잠시 떨리다가 우리는 떠나가네 아침이 오면 사위는 등불처럼 너는 가는가 아침이 오면 지는 저 꽃잎처럼 아주 가는가 매운 재만 남기고 이 짧은 밤 향기만 남기고 이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잠시 떨리다가 너는 가는가 아 밤은 흐르고 별은 지는데 아 밤은 지나고 먼동 트는데 등불은 타오르네 꽃은 가슴을 여네 타오르고 타올라 고운 재가 되어 피고 또 지어 향기로 남아 이 밤의 품속에 영원히 안기리 아침은 오지 않으리 아침은 오지 않으리 눈물은 거두고 웃고 또 웃어 고운 사람아 보내지 않으리 품에 안고 놓지 않으리 아 밤은 지나고 먼동은 트는데 등불이.. + 뮤지컬 <피맛골 연가> 당신에게로 가사 홍랑 원삼 저고리 열두 폭 치마 떨리는 족두리 수줍은 연지도 모두 당신만을 위한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춤추는 새들과 함께 만발한 꽃들과 함께 나 지금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기다리는 당신 곁으로 얼마나 반가울까 우리 다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다시 만나면 우리 다시 만나면 헤어지지 말아요 눈치 보지 말아요 우리 다시 만나면 춤추는 새들과 함께 만발한 꽃들과 함께 나 지금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기다리는 당신 곁으로 + 뮤지컬 <잭 더 리퍼> 회색도시 가사 앤더슨 어둠 속에 사라진 피 묻은 발자국 같은 흔적 같은 수법 똑같은 목적 누가 살인잔가 누가 희생잔가 어쩌면 내가 쫒는 건 살인마가 아냐 하루하루 술에 도박에 마약중독 깨질 것 같은 두통 내 이름도 잊었어 비 때문에 담뱃불도 힘없이 꺼져가 기분 나쁜 연기가 세상을 덮어 세상은 온통 회색 아니면 검은색 가끔 소름 끼치는 붉은 피 냄새 미쳐가는 세상에 왜 난 살아 있는가 무얼 위해 널 찾아야만 하는가 넌 대체 얼마나 더 피가 필요하나 누굴 위해 무얼 위해 멈추지 않나 너의 박수치는 미쳐가는 도시 내버려 두진 않을 거야 멈춰야만 해 (어떤 이유라도 변명도 상관없어 넌 그저 살인자야 잔인한 살인마야 저 끔찍한 살인에 박수치는 너 또한 살인자야 얼굴 없는 살인마야) 이건 도박이 아냐 이건 나만 숙명 이제 막다른.. + 뮤지컬 <잭 더 리퍼> 어쩌면 가사 다니엘 글로리아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심장이 멈추었어요 아직도 내 가슴이 아파 그댈 보고 있는 이 순간도 놀리지마요 거짓말 날 봐요 난 아닐 거야 나처럼 붉은 치마 입고서 사랑 파는 여잔 아닐 거야 그 무엇도 상관없어 아이 같은 그대 눈빛 난 내 눈을 봐 날 믿어요 잠시 기적이 일어났다고 생각해요 우리 처음 만난 그 순간 어쩌면 너와 나 상처 될지 몰라 많이 아파할 거야 하지만 나 그대 지켜줄게 그대만 사랑할게 꿈꾸는 것 같아 잠시 눈을 감아 깨어날까 두려워 나와 멀리 떠나 너와 함께라면 저 멀리 먼 곳으로 다시 태어나도 너와 함께 나 항상 그대 곁에 어쩌면 너와 나 상처 될지 몰라 많이 아파할거야 하지만 나 그대 지켜줄게 그대만을 사랑하겠어 + 뮤지컬 <잭 더 리퍼> 마지막 기회 가사 다니엘 앤더슨 먼로 더 이상 살인을 계속할 수 없었어 이기적인 살인들 그 표현은 죄를 자백하는 것 같군 그런지도 몰라 잭을 잡아도 죄를 면하긴 어려워 너도 결국 살인자 이 악몽 끝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각오하고 있어 하지만 잭을 체포한다는 게 쉽지 않아보여 연락처도 은신처도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방법이 하나있어 (그래 무슨 방법) 함정을 파는 거야 (함정) 잭을 만나는 건 오직 살인할 때뿐 그걸 이용하면 돼 (어떻게) 당신은 평소처럼 매춘부 유인해 골목에서 기다려 (그다음에) 뒤따라오는 잭을 우리가 덮친다 살인하기 전에 하지만 매춘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해 기회는 단 한 번 실수는 안 돼 함정수사 함정수사 함정수사 오늘 밤 아홉 시 종칠 때에 (종이 칠 때) 아무도 알아선 안 돼 매..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A New Life 가사 루시 이번엔 다를 거라 믿었어 이번엔 힘들던 지난 시절 떠올라 절망 속에 아픈 기억들 이제는 알 것 같아 세상을 이제는 몰랐었겠지 미처 그때는 호기심만 가득했을 뿐 내 안에 있던 꿈이 자라나 내 안에 그 밖에 다른 것은 필요 없었어 모르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잊는다면 그 모든 걸 내 사랑 나를 뒤흔들고 떠난 사람 홀로 남아 어쩌지도 못해 추억들을 지워야만 해 일어나 툭툭 털고 꿈에서 깨어나 이제는 환상에서 벗어나 잘해왔잖니 지금까지 내 인생 보잘것은 없다 해도 내 삶 내 스스로 감당해야할 내 삶 쓰러지지 마 버텨야 해 새 인생 폭풍은 지나갔어 새 인생 다시 태어날 것처럼 환생 풀잎처럼 다시 일어서 내가 살아가야할 인생 시작해 새 인생 + 뮤지컬 <번지 점프를 하다> 그대인가요 가사 서인우 뭐죠 이 기분은 뭐죠 이 이상한 설렘 아주 잠신데도 영원한 것 같던 모든 게 정지해 버린 듯한 찰나의 순간 혹시 그대인가요 내게 특별한 그런 사람 아주 오랜 이야기처럼 정해진 한 사람 어쩜 그대일까요 나를 바꿔놓을 한 사람 그런 그댈 놓친 건가요 난 어떻게 하죠 이름이 뭔가요 (저기 저 사람 좀 봐) 우산을 나눠 쓸까요 (오늘도 또 왔네) 이런 쉬운 말도 (이상해) 난 하지 못했죠 (우산 봐 생긴 건 멀쩡한데) 멍하니 그댈 놓쳐버린 난 참 바보 같죠 (최고야 미친놈 왜 저래) 다시 보게 될까요 이번엔 놓치기 싫은데 한 번만 더 우연이 내게 찾아와 주기를 난 여기에 있어요 그대 나를 찾을 수 있게 우연 같은 인연이기를 난 바래 볼게요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를수록 어제보다 오늘은 더 지치죠 꽤 많은 시.. + Previous 1 ··· 5 6 7 8 9 10 11 ··· 20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