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s Thumbnail List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Belle 벨 아름답다 가사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벨 눈부신 그녀를 위해 있는 말 새처럼 날개짓하는 그녀를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볼 때면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맛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오 단 한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 주오 에스메랄다 벨 너를 사로잡고 있는 악마가 신을 향한 내 눈을 가리는가 너로 인해 눈을 뜬 욕망에 갇혀 저 하늘을 더 바라 볼 수 없도록 원죄의 숙명을 안고 사는 그녀 그녀를 향한 욕망은 죄악인가 이 천하고 더러운 한 여자의 등에 인류의 십자가가 놓여있는 듯 오 노트르담 오 단 한번만 그녀를 나의 것이 되게 해주오 에스메랄다 벨 검은 너의 두 눈 유혹의 눈길 그 누구도 거부할 수는 없지 .. + 뮤지컬 <위키드> I Couldn't Be Happier 전 더없이 기뻐요 가사 글린다 우린 더 없이 기뻐요 그렇지? 행복이 가득해 지금 동화 속에 해피엔딩이 마법처럼 펼쳐지네 우린 더없이 기뻐요 그렇지? 행복이 가득해 지금 이 순간을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나눌게요! 아름다운 내 남자 아름다운 내 인생 오! 더 없이 기뻐요. 모든 꿈을 이룬 지금 더없이 행복해 오늘 전 더없이 기뻐요 네 난 더 없이 기쁘죠 계획한 것처럼 모든 일들이 이뤄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더 없이 기뻐요 온통 행복이 가득해 뭐 사실 꿈을 이룬단 건 예상보다는 단순하진 않았네요 치를 대가가 있고 또 포기할 것이 있고 또 힘든 시련도 견뎌내야죠 다 지나왔지만 꿈을 이룬 기쁨 생각보다는 덜해도 뭐 완벽한 해피엔딩 엄청난 환호 속에 난 기쁜게 당연해 이젠 행복이 가득해 모든 꿈을 이룬 지금 더 없이 행복해 난 그래요 평생.. + 뮤지컬 <모차르트> Was Für Ein Grausames Leben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가사 모차르트 촛불은 바람에 꺼지고 이 밤은 깊어 가 술집의 도박꾼들의 소리 극장엔 웃음소리가 저 마차 지나가는 소리 들려 시계탑 종소리 저 연못 분수 소리 연인들 사랑 나누는 소리 어딘가 아인 태어나고 누군가 미랠 약속하지만 결국엔 상처 받고 더럽혀져 고통에서 흔적 없이 사라지네 얼마나 잔혹한 인생, 의미도 없는 세상인가 어둠의 바다 속에 빠진 영혼의 희망은 이미 사라져 조금 전 까지 어머닌 숨을 쉬고 있었지 따스하고 생기 있게 내게 희망 주었는데 아 이제 차갑게 식어 버렸네 눈물을 참고서 기도하지만 이제서야 깨달았네 허무한 인생 결국엔 모두 죽어버리는 것 너무나 잔혹한 세상 너무나 한심한 세상 행복 따윈 어디에 찾을 수 없어 아무 의미 없는 질문 어떤 대답도 듣지 못하네 언젠가 사랑해도 결국 혼자가 되지 .. +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Man of La Mancha 가사 돈키호테 산초 들어라 썩을대로 썩은 세상아 죄악으로 가득하구나 나 여기 깃발 높이고 일어나서 결투를 청하는도다 나는 나 돈키호테 라만차의 기사 운명이여 내가 간다 거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 날 휘몰아 가는구나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 난 산초 나는 산초 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주인님을 보좌하는 자랑스러운 길동무 들어라 비겁하고 악한 자들아 너희들 세상은 끝났다 신성한 전투의 막이 올랐으니 정의는 승리하리라 나는 나 돈키호테 라만차의 기사(난 산초 나는 산초) 운명이여 내게 오라(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거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주인님을 보좌하는) 날 휘몰아 가는구나(자랑스러운 길동무)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 + 뮤지컬 <위키드> One Short Day 단 하루 가사 엘파바 글린다 ONE SHORT DAY 여긴 에머랄드 시티 ONE SHORT DAY 여긴 에머랄드 시티 에머랄드 시티 ONE SHORT DAY 여긴 에머랄드 시티 ONE SHORT DAY 너무 짧은 하루 눈길이 닿는 어느 곳이든 멋진 일로 가득 그 어딜 가든 신나는 하루 마법 나무 같은 빌딩들 옷가게 또 도서관 궁전들 박물관 가득한 곳 신세계가 이런 것일까? 웅장해 모두 초록빛 마침내 고향을 찾은 느낌 나 여기에 머물고 싶어 언젠간 나 돌아올래 나 여기서 성공할래 일단 오늘은 즐기는 걸로 단 하루 여긴 에머랄드 시티 단 하루 신나게 즐길거야 단 하루 모두 각오하세요 노는게 뭔지 보여줄테니 지켜보세요 오 이 밤거리 이 스파크 어머나 너무너무너무너무 오즈모폴리탄적인 느낌~! 엘피! 우리 공연시간 늦겠다 빨리.. + 뮤지컬 <레베카> Rebecca(2막1장) 가사 댄버스 나 밤바다의 깊은 신음소리가 저주를 부르고 검은 그림자들이 창문 틈으로 우릴 쳐다봐 문을 잠궈 다 도망쳐 방마다 스며있는 음습한 이 기운 바로 그녀의 긴 그림자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멈출 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 다 듣고 있어 조심해 도망쳐 이 모든 것은 다 그녀의 것 배신의 댓간 참혹하지 용선 없어 그녀의 숨이 깃든 여기 이 저택은 매일 그녀만을 기다려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멈출 수 없는 심장 소리 들려와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전부 그녀의 것 (안 돼) 손댈 생각도 마 (아냐) 그년 복수의 신 (아냐)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죽었어 그녀) 멈출 수 없는 심장..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Vivre 살리라 에스메랄다 너무 외로워 이 아름다운 이 밤 난 죽고싶지 않아 다시 노래를 춤을 웃고 싶어 죽고싶지 않아 그대 사랑 받기 전엔 그대 위해 난 살겠어 사랑보다 더 큰 사랑 전부 아낌없이 주고싶어 자유 내 삶을 선택할 그 어떤 비난도 금지도 없는 자유 그 어떤 신도 나라도 필요없어 자유로운 영혼 그대 위해 난 살겠어 사랑보다 더 큰 사랑 전부 아낌없이 주고싶어 우리를 막는 이 두 세상 다시 하나가 되는 날 아! 그날이 꼭 오기를 이 목숨 바쳐야해도 그러겠어 바꿀 수 있다면 그대 위해 난 살겠어 사랑보다 더 큰 사랑 전부 아낌없이 주고싶어 사랑, 밤이 낮을 사랑하네 사랑, 죽는 그 때까지 그 사랑 때문에 + 뮤지컬 <모차르트> Ein Bissel Fur's Hirn Und Ein Bissel Fur's Herz 나는 쉬카네더 가사 난 원해 인기와 환호 박수를 원해 수많은 관중이 오고 극장이 매진 되길 원해 오락은 저속하다지만 예술이 밥 먹여 주나 오락만큼 어려운게 없어 나의 예술은 한 숨 지성과 감성 모두 필요 하지 화려한 연출 볼거리 좀 거친 풍자 가벼운 농담 한 악당과 영웅 눈도 즐겁게 귀도 즐겁게 소란스러운 속임수로 의상과 세트와 조명 소품 그리고 명배우 출연 바로 나! 사랑 배신 고통과 음모 기적까지 현실 같이 따분한건 필요치 않아 약속의 불은 꺼지고 조명등이 켜지며는 쇼가 시작된다 지성과 감성 모두 만족하지 승리와 패배의 쓴 잔 도 한 여름밤 꿈 전설의 고향도 그냥 즐기면 돼 그 유령얘기 슬픈 왕자얘기 전설 속 흡혈귀 얘기 신비함이란 양념을 더해서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다들 알고 있나 이 세상 무대가 같아 요지경이란 걸 .. +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Aldonza 알돈자 가사 알돈자 엄마 얼굴도 몰라 날 버리고 간 여자 춥고 배고파 울지도 못했어 탓하진 않아 죽는게 백배 낫다 믿고서 그랬겠지 아버진 누구냐고 숙녀라면 당연히 자랑스런 아버지 있겠지 이걸 어쩐담 난 그 잘난 아버지 이름도 성도 몰라 당연한 거 아냐 내가 이 꼴로 산다는 게 아무 생각 없이 아무하고나 하는 여자 오 그대는 여전히 날 괴롭히는 군 레이디 내가 어떻게 레이디야 숙녀라면 지킬 예의란 게 있다지만 난 그런 것 따지곤 못 살아 마굿간에 자빠져 그 짓을 하면서 예의는 무슨 예의 잘 좀 봐봐요 나를 좀 똑바로 보라고 땀 질질 흘리는 부엌데기 똥통에서 태어나 여기서 죽겠지 따먹기 쉬운 여자 내가 당신 눈에 창녀처럼 안 보인다면 조금만 더 써봐 원하는대로 다 해줄께 제발 눈 좀 똑바로 뜨고 내 꼴 좀 보라고!! 당..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Heaven On Their Minds 마음 속의 천국 가사 이곡은 서곡에 이어 나오는 유다의 넘버로 예수께 자신의 근심과 경고를 귀담아 들어달라며 부르는 곡이다. 유다 모든 게 분명해 결국 당신은 마지막 결정을 내렸어 인간의 몸을 벗어던지고 신이 될 결정을 내렸어 Jesus 당신을 신이라 외치는 말들에 당신은 미쳤어 더 무얼 원하나 수많은 기적을 이룩한 이 순간 모든 걸 다 버리고 왜 죽으려 해 왜 Jesus 제발 이건 말도 안 돼 난 결코 당신 뜻 이해 못 해 난 다 보여 당신이 가려 하는 그 길이 결국 시작된 건가 하늘이 예언한 메시아 배신당해 죽어야 할 운명 우리 함께 꿈꾼 그 모든 것 신보다 위대한 인간의 길 난 아직도 그 뜻을 굳게 믿고 있는데 왜 다 버리려 하나 왜 왜 하필 이 선택인가 배신당해 죽어야 할 운명 나사렛의 목수인 아버지와 같은 삶 택했다.. + Previous 1 ··· 4 5 6 7 8 9 10 11 Next